서민금융 유공자 시상…신한銀 '최우수'

입력 2013-12-19 16:05
금융감독원은 19일 서민금융 유공자 시상식을열고 신한은행에 최우수상을 줬다.



우리은행과 부산은행에는 우수상이 돌아갔고 서민 금융사기 방지에 애쓴 경기지방경찰청과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감사패를 받았다.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이용수기 공모 결과 당선된 서민들에게 포상금도 지급됐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융회사의 서민금융지원을 유도하고 새희망홀씨가 서민과금융회사가 상생하는 지원 제도로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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