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서울시병원회 'IC카드 활성화' 협약

입력 2013-11-28 10:49
농협은행과 서울시병원회는 집적회로(IC)를 기반으로 한 현금카드 결제를 활성화하는 '현금카드 결제서비스 공동추진 협약'을 맺었다.



현금카드 결제서비스는 자동화기기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모든 IC카드(현금카드겸용 신용·체크카드 포함)를 직불결제 수단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로, 복제와 해킹을할 수 없는 IC칩에 거래정보를 담고 비밀번호로 확인해 보안이 강화됐다.



농협은행은 통신사, VAN(카드결제승인 대행업체)사 등과 함께 현금카드 결제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서울시병원회 회원 병원에 무상으로 카드 결제 인프라를 만들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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