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금융컨설팅을 받은 1만여 영농인과영농법인 가운데 올해의 '우수 경영체' 10개를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한다고 21일밝혔다.
선정된 곳은 한터조랑말농장(용인), 죽포농장(삼척), 사과망태기(영동), 엘디팜영농조합법인(괴산), 영농조합법인서해농장(보령), 푸른솔농장(장수), 귀농며느리농장(보성), 그린피스(청도), 진일농장(성주), 열매영농조합법인(밀양)이다.
농협은행은 이들이 컨설팅으로 매출액과 순이익이 늘고 부채와 비용이 줄어드는경영개선 효과를 거뒀으며 품질 개선, 판로 확대, 시설 현대화 등의 성과도 냈다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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