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배우자를 초청해 'KB 창조 리더스 포럼'을 열었다고10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이 포럼에선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이 CEO를 대상으로 '통화전쟁, 세계경제 위기와 대응'을, 허성도 서울대학교 교수(중어중문학)가 배우자를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사'를 강의했다.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은 환영사에서 "기업이 강해야 국가가 강하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라며 "KB금융[105560] 모든 임직원도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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