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세로 출발하며 장중1,050원대를 기록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4원 내린 달러당 1,060.5원에 개장했다.
이후 하락폭을 키워 장중 달러당 1,059.4원까지 내려갔지만 오전 10시28분 현재는 1,060.1원을 기록 중이다.
달러 매물이 나오면서 환율이 하락했지만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도 있어 하락폭은 제한적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미국 고용지표 발표, 중국 3중전회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은 수급에 따른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환율 범위를 달러당 1,059∼1,064원으로 내다봤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10시30분 현재 전일보다 0.65원 내린 100엔당 1,074.6원이다.
한편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이날 외환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개장했다. 마감시간은 오후 3시로 평소와 같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