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213개 기업이 편입된 4천568억원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CBO 발행은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차환기업과 신규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건설업체와 해운업체 등 업황이 어려운 기업이 포함됐다.
213개사 중 207개사는 중견·중소기업이다. 신보는 지난달에는 CBO 2천594억원을 발행했다.
신보는 "동양 사태로 회사채를 통한 기업의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신용도가 양호한 기업을 중심으로 자금 수요를 발굴해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회사채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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