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전세대출 출시

입력 2013-10-10 08:04
농협은행은 LH공사나 SH공사 등이 지은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에게 임차보증금의 95%까지 대출하는 'NH전세자금대출'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출한도는 신용도에 따라 최대 3억원이며, 오는 11월 말까지 대출분은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날 기준으로 대출금리는 최저 연 3.82%(코픽스 신규 기준)다.



반전세(보증부 월세) 계약이나 기존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도 같은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