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저금리 할부(종합)

입력 2013-10-02 16:50
<<▲하이브리드 차량 할부구매 금리 1.9%에서 1.4%로 정정. 리스 및 렌트 이용시 혜택 설명 추가.>>



현대캐피탈이 10월 한 달간 쏘나타, 아반떼, K9등 현대·기아차[000270]의 대표적인 차량을 3년간 연 3%의 저금리에 할부 구매할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쏘나타와 아반떼는 3년간 연 3%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며 취급수수료 등 추가 비용은 없다.



K9은 1.9%, K3와 쏘렌토R는 2.9∼5.9%의 저금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도 연 1.4%의 금리로 할부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가격 2천635만원의 쏘나타를 이번에 3년 할부로 구매하면(선수금없음) 약 121만원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고 현대캐피탈은 설명했다.



리스와 렌트를 이용할 때의 혜택도 커진다. 차종에 따라 현대차는 70만∼180만원, 기아차는 20만∼400만원까지 초회차 리스·렌트료를 할인해 준다.



리스·렌트를 이용하면 차종에 따라 선팅, 유리막코팅, 실내외 클리닝·광택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로 재이용할 때는 차량가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