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추석 연휴 비상근무…美 동향 주시

입력 2013-09-16 15:50
한국은행은 추석 연휴기간 '통화금융대책반'을꾸려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추석 연휴 중인 19일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QE) 축소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박원식 한은 부총재, 김준일 통화정책·국제 담당 부총재보, 신운 조사국장 등이 돌아가며 정상 출근해 국제금융시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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