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본점서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운영

입력 2013-09-16 10:31
기업은행[024110]은 을지로 본점 2층에 저소득·저신용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 상담과 지원을 하는 'IBK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를만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센터에선 서민금융 상품 상담, 채무조정, 개인신용회복·개인파산 등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1644-0533)로 상담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30년 이상 은행 근무 경력을 가진 퇴직 지점장들을 지원센터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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