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개성공단 기업에 3천억원 저리대출

입력 2013-09-15 08:00
기업은행[024110]은 재가동에 들어가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에 3천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기계설비 점검·교체와 원자재 구매, 매출채권 할인 등의 용도로 개별 기업당 5억원까지 빌려준다.



영업점장의 금리 감면권을 1%포인트 늘리고, 담보대출이나 보증서대출은 영업점심사만으로 대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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