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봉사상 대상에 성하영 지방소방장

입력 2013-09-04 09:40
'제40회 소방안전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충북진천소방서의 성하영 지방소방장이 4일 선정됐다.



본상은 서울 서초소방서 김경수 지방소방장 등 17명에게 돌아갔다.



대상과 본상 수상자는 각각 5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받는 동시에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소방안전봉사상은 화재보험협회와 소방방재청이 1974년부터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의 일선에서 봉사하는 모범 소방공무원들을 선발해 표창하는 행사로, 올해까지 수상자는 총 563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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