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한국생산성본부는 한은 본부에서 22일부터 이틀간 '창조경제와 아시아의 생산성 향상'이란 주제로 '제2차 아시아 KLEMS국제 컨퍼런스'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KLEMS란 자본(K:kapital), 노동(L:Labor), 에너지(E:Energy), 원재료(M:Materials), 서비스(S:Service)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이 KLEMS 요소를 합성해 국가의생산성을 측정한다.
생산성 측정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데일 조르겐슨 미국 하버드대 교수 등국외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10여 건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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