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공단 배후지역에 스마트브랜치 열어

입력 2013-07-24 11:36
IBK기업은행[024110]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고잔중앙지점을 리모델링해 기존 영업점에 스마트 금융기기를 접목시킨 '스마트 브랜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많은 안산공단 배후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창구에 스마트기기 2대를 배치해 예금과 카드, 전자금융 가입 등 60여가지 업무를 고객이 혼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행은 현재 서울 영동과 수원 KT올레플라자 매장 내 숍인숍 형태의 스마트브랜치와 한동대 캠퍼스 내 단독형 스마트 브랜치를 운영 중이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