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 계열기업거래가 많은 48개 지역의 개인금융지점과 기업금융지점을 통합해 금융센터로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금융센터에선 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거래 기업 임직원이개인금융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중견기업 관리 기능도 기업고객본부에서 중소기업고객본부로 옮겼다.
우리은행은 또 자산관리 고객의 세무·부동산 자문 서비스 수요에 대응해 WM(Wealth Management) 자문센터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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