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구원 "올해 수입보험료 6.9% 증가 예상"

입력 2013-07-10 14:57
올해 국내 보험산업의 전체 수입 보험료가 지난해보다 6.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험연구원은 10일 내놓은 'CEO 리포트'에서 올해 생명보험 수입보험료가 6.6%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종전 전망치를 이처럼 수정했다.



연구원은 애초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3.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수정 전망에서 생명보험 부문별로는 저축성보험이 세제 개편 등의 영향으로 8.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장성보험은 종신보험 수요 증가와 암보험 등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로 작년 수준인 2%대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손해보험의 원수보험료는 8% 증가할 것으로 역시 전망치를 수정했다.



연구원은 애초 10.3% 증가를 전망했으나 당초 예상에 비해 장기손해보험과 연금부문의 성장세가 둔화하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부문별로는 장기손해보험은 10.3%, 연금부문은 7.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반손해보험은 설비투자와 건설경기 부진 등 영향으로 작년과 유사한 수준인6.1% 증가를 전망했다.



자동차 보험은 지난해의 마이너스 성장에서는 벗어날 것으로 봤지만 보험료 인상은 어렵다는 전제에서 1.7%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