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SC)은행는 최근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의 한 시각장애아동 가정에서 '드림하우스'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 두 달간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공부방 설치 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SC은행이 한국구세군과 함께 진행하는 드림하우스프로젝트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아동 가정 20곳에 공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SC은행 임직원 2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다음달 31일까지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