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국내 최초 '전통시장 할인카드' 출시

입력 2013-06-18 09:52
우리카드가 국내 최초로 전통시장에서도 할인되는‘우리 전통시장W카드'를 출시한다.



우리카드는 전국 947개의 시장이 가입된 전국상인연합회와 제휴, 전통시장에서물건을 살 때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전통시장 W카드'를 오는 20일부터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장보기가 집중되는 시간대인 평일 오후 2시∼7시, 주말 오후 3시∼6시까지 전국전통시장의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면 5% 청구할인 서비스를 월최대 5만원(건당 최대 1만원, 월 5회)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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