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中企 손톱 가시 없애야 "

입력 2013-06-18 07:57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중소기업의 새 아이디어를 가로막는 규제는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18일 한은 본관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를 열고 "기업인은 새 아이디어를 가진 분으로 기존의 법이나 규칙이 맞는다고 볼 수 없다"며"새 분(기업인)에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원길 안토니 사장, 김중희 강릉건설 회장, 유현오 제닉[123330] 사장, 류정원 힐세리온 사장, 박성환 링거스커뮤니케이션즈 사장, 박정철 원 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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