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분리매각 방안 이달 26일 발표

입력 2013-06-13 08:14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달 26일 우리금융지주민영화 방안을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스클럽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우리금융[053000] 민영화는 지방은행과 증권계열 등 자회사 분리매각 쪽으로 가져가려 한다"며 "이달 26일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민영화와 함께 진행중인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는 이달 17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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