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창단

입력 2013-05-26 16:28
한국수출입은행은 25일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제1기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수은은 지난달 인터넷 등을 통해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67개 대학 140명(남자 64명, 여자 76명)을 봉사단원으로 선발했다.



봉사단은 10명씩 14개 팀으로 나뉘어 수은 본점과 전국 지점을 중심으로 연 6회이상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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