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내달부터 하우스푸어 지원 본격화

입력 2013-05-24 11:46
시중은행들이 내달부터 하우스푸어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어윤대 KB금융회장 등 금융지주사 회장들은 24일 신제윤 금융위원장 주재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은행들은 내달 17일부터 은행권 자체 프리워크아웃을 활성화한다.



은행권은 상환능력이 잇는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정상적인 채무 상환을 지원하기위해 자체 채무조정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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