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779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3-05-24 09:59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47건을 포함한 779억원 규모의 압류자산 477건을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에서 매각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체납세액을 회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캠코 관계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183건에 달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둬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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