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3회 연속 보험왕에 고순실씨

입력 2013-05-20 10:42
흥국생명은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흥국화재와 공동으로 񟭌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한라지점 고순실(55·여) 설계사를보험왕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씨는 이번 수상으로 흥국생명 3회 연속 보험왕에 올랐다. 고씨는 "고통 없이는 성과가 없다"며 "꾸준한 노력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흥국화재 보험왕에는 해남지점 양명화(40.여) 설계사가 선정됐다. 양씨는 "고객의 처지에서 먼저 생각하는 고객 섬김의 자세가 성공 비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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