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흥국화재와 공동으로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한라지점 고순실(55·여) 설계사를보험왕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씨는 이번 수상으로 흥국생명 3회 연속 보험왕에 올랐다. 고씨는 "고통 없이는 성과가 없다"며 "꾸준한 노력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흥국화재 보험왕에는 해남지점 양명화(40.여) 설계사가 선정됐다. 양씨는 "고객의 처지에서 먼저 생각하는 고객 섬김의 자세가 성공 비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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