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금융기관 대표들 서울에 모인다

입력 2013-04-28 09:00
2013 IIF 아시아 CEO 서밋 5월 8-10일 열려



아시아 지역 금융기관 대표들의 모임인 񟭍 IIF 아시아 CEO 서밋'이 다음 달 8-10일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다.



'IIF 아시아 CEO 서밋'은 국제금융협회(IIF) 주최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행사는 KB금융[105560]이 후원한다.



행사는 모두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 아시아 지역 경제전망 및도전 ▲ 아시아 금융시스템 발전을 위한 도전과 기회 ▲ 아시아 지역 채권시장 발전을 위한 규제 및 제도 정비 ▲ 금융감독개혁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한다.



'글로벌 금융 위기 6년이 지난 시점에서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등 다양한 주제의 기조연설도 예정돼 있다.



행사에는 티머시 D. 애덤스 IIF 의장, 마 웨이후아 중국 초상은행장, 히라노 노부유키 도쿄-미쓰비시 은행 회장, 히라노 와타나베 일본국제협력은행장, 라나 카푸어 인도 예스뱅크 은행장, 어윤대 KB금융 회장 등 전 세계 금융기업 CEO 120여명이참석한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도 연설자로참여할 예정이다.



rainmaker@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