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산유국 등 전략적 가치가 큰 핵심 신흥국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집중해 경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서울 수출입회관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나 지역 파급 효과 등을 감안해 경제 협력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핵심 협력국을 선정하고 이들 국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