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1천600여명을 상대로 총 48회에 걸쳐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청소년수련관, 수련원, 문화의 집, 야영장, 유스호스텔 등이며 협회의 전문 강사들이 해당 시설을 방문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이들 시설 이외에 아파트 주민, 직장인, 사회복지시설, 대학 등 화재 예방교육을 원하는 직장이나 단체도 협회에 요청을 할 경우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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