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 소속 임직원들은6일 서울 종로구 교북동 노숙인쉼터를 방문해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하고, 노숙인쉼터를 운영하는 서울노숙자선교회에 현금 5천만원과 쌀 50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 사업구조개편과 농협금융지주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봉사활동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 신충식 농협은행 은행장, 라동민 농협생명보험 사장, 김학현 농협손해보험 사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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