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을수 있는 주택연금(정부보증 역모기지론)에 지난달 599명(보증공급액 8천126억원)이신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653건)보다 8.3% 줄어든 수치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2월은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어든 데다 월지급금이조정된다는 소식에 1월에 가입한 고객들이 많아 신규가입자가 전 달보다 줄었다"며"하지만 최근 보유주택으로 안정적으로 노후 소득을 얻고자 하는 어르신들이 늘고있어 올해 1~2월 합산 가입건수는 지난해보다 35% 늘었다"고 설명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