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조직 개편…온라인 사업 확대

입력 2013-03-05 15:08
메리츠화재[000060]가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고저금리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메리츠화재는 2013 회계연도에 대비해 온라인 사업 등을 강화한 조직 개편과 인사를 5일 단행했다.



전략영업총괄 부문에 온라인영업본부를 신설하고 온라인 자동차 전략팀, 온라인영업1팀, 온라인 영업2팀 등 3개팀을 그 밑에 뒀다.



저금리 환경과 수익성 악화에 대비해 방카슈랑스 본부는 폐쇄했다. 대신 신채널영업본부에 방카슈랑스 지원팀, 방카 영업1부, 방카 영업2부 등 1팀 2영업부를 재배치했다.



수도권 본부에는 강남지역단, 부산ㆍ경남권본부에 거제지역단을 신설했다.



또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부동산관리본부를 만들었다. 본부에는 부동산팀및 사무환경지원팀을 배치해 부동산관리센터로서 종합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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