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22일 국군재정관리단과 '국군 장병 금융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병사들은 급여를 받을 때 중앙공제를 통해 '우리국군사랑적금' 입금이 가능해져 별도로 자동이체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지난 1월 출시한 '우리국군사랑적금'은 군의무복무자, 전의경, 공익근무요원뿐만 아니라 입대 예정자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월 20만원 내에서 횟수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최고 연 5.6%의 금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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