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ㆍ한은, 바젤Ⅲ 유동성 기준서 발간

입력 2013-02-21 12:00
금융감독원은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바젤Ⅲ유동성 기준서: 유동성 커버리지비율 및 모니터링 수단' 책자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6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바젤은행감독위원회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바젤Ⅲ 유동성 규제 중 하나인 유동성 커버리지비율이 대폭 바뀐 데 따라 국내 은행의 이해를 돕고자 만들어졌다.



금감원은 2015년 시행 예정인 바젤Ⅲ 유동성 규제에 대비해 국내 제도를 정비하고 국제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개별은행들이 차질없이 준비하도록 지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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