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은 20일 사회 소외계층 대학생 80명에게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2003년부터 시작된 이 장학금의 수혜자는 총 235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02명은 학교를 졸업해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장학생끼리 결혼한 경우도 있다.
교보생명은 매년 대학 신입생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주고 우수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 우수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