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올해부터 고객만족도와 소비자보호지표를 부서 평가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 보호활동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 만족도는 콜센터, 카드 배송 등을 이용한 고객에게 이메일을 통해 친절성등 조사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근거로 활용한다.
민원 서비스 품질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지표는 기존 31개에서 39개로 늘리고 측정 기준도 세분화해 변별력을 높이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고객만족위원회를 통해 배송 이력 상세조회시스템 구축 등 108건의 소비자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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