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636억원 규모 압류재산 매각

입력 2013-02-15 11:10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ㆍ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65건을 포함한 636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385건을온라인 공매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에서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나 자치단체 등 국가기간이 체납된 세금을 돌려받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80건이나 포함돼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둘 만하다"고 말했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