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첫 해외 진출은 뉴욕…지점 설립인가 받아

입력 2013-01-29 12:51
NH농협은행은 28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로부터 뉴욕지점 개설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초의 국외 지점인 농협은행 뉴욕지점은 송금과 수출입관련 서비스 등의 업무를 시작으로 외국환 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2월18일 현지 인가를 받은 베트남사무소는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3월께 개소할 예정이고 중국사무소는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의 최종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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