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5일 공군 3여단에서 '맞춤형 금융교육 및 상담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장교ㆍ부사관ㆍ사병 150여명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금융애로를 겪는 장병에게 유용한 학자금대출, 전환대출 등 서민금융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신한은행은 장교ㆍ부사관들이 활용할 수 있는 예금ㆍ대출과 재테크방법을 안내했다.
별도로 설치된 상담 부스에서는 급여 등 수입 관리ㆍ운용 방법과 고금리 대출의저금리 전환방법, 대출금 채무조정 등을 상담했다.
금감원은 올해 군부대 금융상담 행사를 모두 8차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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