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中企 지원 '국제금융 자문센터' 설립

입력 2013-01-24 19:43
외환은행[004940]은 중소기업이 국외 진출 시금융 상담과 자금 중개를 무료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국제금융 자문센터'를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르면 다음달 개소하는 자문센터는 금융 자문에서 자금 중개, 신용장 개설, 환율 관리, 국외투자신고, 진출국 정보 등 국외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괄적으로제공한다.



외환은행, 하나은행, 하나대투증권 등 하나금융그룹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지만 새롭게 거래를 시작하는 중소기업들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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