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달인' 최효근 신협중앙회 교수가 23일정부 주관 스타훈련교사에 선정됐다.
최 교수는 국내 모든 산업훈련 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금융 업종 중유일하게 뽑혔다.
스타훈련교사는 고용노동부가 한국기술교육대학과 공동으로 직업훈련 현장에서탁월한 성과를 거둔 교사를 선정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제도다.
최 교수는 전산 부문과 금융 부문 훈련 교사로서 종합자산관리사, 펀드투자상담사, 정보처리기사,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을 43개나 보유한 자기 계발의 달인이다.
30여년의 직장 생활을 하면서 써온 업무 일지와 생활 일지, 자격 일지 등으로2007년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생활의 달인'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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