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나의 소원적금' 새롭게 출시

입력 2013-01-13 08:00
하나은행은 고객이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이를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주는 '나의 소원적금'을 새롭게 바꿔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적금에는 하나SK체크카드 사용액이나 사용건수에 따라 일정액을 본인 통장에서 '나의 소원적금'으로 자동 이체하는 '소비 재테크 서비스'가 추가된다. 적립횟수에 따라 최고 연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적금 자동이체 시기를 수일 전 알려주는 '저축 도우미 서비스'와 본인의 추천인번호를 지인에게 알려 줘 상품 가입을 유도하면 이자 혜택을 주는 'SNS 자동 연동서비스'도 새로 포함된다.



나의 소원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4.0%(3년제 기준), 우대금리는 최고 연 0.4%포인트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