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국외 진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출시한 구상보증보험이 처음으로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구상보증보험은 국내 기업이 국외 계약을 체결할 때 현지 금융기관으로부터 보증서를 발급받는 데 필요한 보험상품이다. 미국에산업용 디젤엔진을 수출하려면 미국환경오염방지법 기준을 보증하는 보험 증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국내 모 기업이 이번에 서울보증보험의 구상보증보험을 사서 해결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