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영국의 금융전문지 '프로젝트 파이낸스 인터내셔널(PFI)'이 발표한 2012년 최우수 공적수출신용기관(ECA)ㆍ국제기구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PFI가 1년간 프로젝트 파이낸스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ECA나 국제기구에 주는 것으로 올해는 수은과 무역보험공사가 공동 수상했다.
ECA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지난해 일본국제협력은행에 이어 수은이 두 번째다.
지난해 수은이 지원한 8개 프로젝트 가운데 호주 이치스 LNG 사업,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개발사업, 이집트 ERC 정유사업,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사업 등4건은 '올해의 프로젝트상'에 선정됐다.
수은 관계자는 "유럽 재정위기로 선진국 ECA의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수은과무역보험공사가 프로젝트 파이낸스 지원을 크게 늘려 한국 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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