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088350]은 은퇴 후 국민연금을 받을 때까지 더 많은 연금을 탈 수있도록 고안된 '한화 가교 연금보험'을 2일 출시했다. 은퇴 후 소득 공백기에는 연금액을 높이고 국민연금 등 소득 재창출 기간에는 연금액을 낮춘 상품이다. 조기 은퇴 후 연금을 받다가 재취업 등으로 소득이 생기면 연금수령을 멈췄다가 나중에 다시 받을 수 있다. 보험 대상자가 중도에 사망하더라도 60세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증지급하기 때문에 유가족에게 연금을 물려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70세, 연금개시는 4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능하다. 최저 보험료는 월 10만원 이상이다. 고객이 창업이나 재취업을 원할 때 한화생명에 의뢰하면 노사발전재단에서 제공하는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