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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사업자 세제지원 확대"

앞으로 수도권도 지방처럼 주택 1가구만 있으면 임대사업이 가능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3차 전월세 대책을 내놨습니다.





"추석 성수품 15개품목 공급물량 확대"

추석 전 2주간 배추, 쇠고기, 명태 등 15개 추석 성수품의 공급물량이 최대 3배까지 늘어납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성수품에 대한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고 가격정보 공개를 확대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시중은행 가계대출 전면중단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신규 가계대출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지난 6월 말 발표된 가계부채 종합대책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자 금융당국과 시중은행이 특단의 대책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모건스탠리, 韓 GDP 성장률 3.8%로 하향

모건스탠리가 우리나라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존 4.5%에서 3.8%로 낮췄습니다. 외부충경 보다는 급격한 소비감소 우려가 반영됐습니다.






국민1인 신용카드 4.8장‥20년來 8배↑

경제활동을 하는 국민 1인당 보유 중인 신용카드가 4.8장에 달해 20년 전보다 8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부도업체 수 사상 최저

지난달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합한 부도업체 수가 전월보다 13개 줄어든 96개를 기록해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90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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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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