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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노동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0월 11∼1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4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6천건 줄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0만건을 밑도는 수치로, 7월 중순(12∼18일) 이후 가장 낮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0월 4∼10일 주간 172만8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5천건 늘었다.
미 노동시장은 고용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해고 역시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고용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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