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 7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들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거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공동 생산·판매 체계 구축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7개 기업은 우곡봄봄사회적협동조합, 농업법인 꽃담, 농업회사법인 악어새·고선원·온도농장·청태산농장, 아성온 등이다.
농식품부는 농산물 생산·유통, 농촌 관광, 돌봄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해 주민 일자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2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까지 총 215곳이 지정됐으며, 이 가운데 53곳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재정 지원과 대출·투자, 판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기업들이 상호 호혜와 연대를 기반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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