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우크라이나 용병 활동 혐의로 독일 국적자를 체포했다고 AFP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작년 11월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우크라이나 군과 3년 간의 용병 계약을 체결했지만 급여를 받지 못한 뒤 탈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6∼2018년에도 우크라이나 복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당국은 이 남성의 체포 보도를 확인했다며 "모스크바 주재 독일 대사관을 포함한 다양한 경로로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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