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최대 5천만원 보증…디지털 전환도 지원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네이버페이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은행[006220],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제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과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네이버페이는 16일 이들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제주 소상공인을 위해 총 75억원 규모의 '제주 소상공인 희망온(ON) 특별보증'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페이와 제주은행이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총 6억원을 특별출연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보증서를 발급하고, 제주은행은 제주은행 및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부 대출을 실행한다.
특별보증 한도는 사업자당 최대 5천만원이며, 보증기간은 최대 6년, 보증비율은 95%다.
제주도의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연계해 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은 이자 부담도 덜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페이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중심으로 결제 환경 개선과 경영 역량 강화를 돕는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금융 지원뿐 아니라 Npay의 서비스와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소상공인의 지속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uil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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