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 목표 세우면 AI가 방법 제안…납입기간 3∼12개월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AI(인공지능) 코칭 기능을 저축 상품에 적용한 'AI 목표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I 목표적금'은 고객이 저축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 수 있도록 AI가 단계별로 조언하는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계좌를 개설하며 '유럽여행 떠나기'를 목표로 설정하면 AI가 월 60만원씩 1년간 720만 원을 모으도록 제안하는 방식이다.
가입 기간은 3개월부터 12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매월 최대 1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연 2∼3%가 적용된다. 매월 1회 이상 납입해 만기 때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최대 연 2%포인트(p) 우대금리가 적용돼 연 5% 금리를 받을 수도 있다.
카카오뱅크는 1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상품 가입 고객 90명을 추첨해 총 2천40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leed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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