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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매입임대, 10채 중 4채는 방 한 칸…55%가 5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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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매입임대, 10채 중 4채는 방 한 칸…55%가 5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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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매입임대, 10채 중 4채는 방 한 칸…55%가 5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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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해 임대한 주택 10채 중 약 4채는 방이 1개인 소형 주택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13일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공공 매입임대 계약분 1만6천133가구 중 방 1개 가구는 전체의 38.0%(6천125가구)로 집계됐다.
    매입임대는 LH가 신축이나 기존 주택을 사들여 저소득층이나 신혼부부·청년가구 등에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 임대주택의 일종이다.
    방 3개 이상은 33.9%(5천463가구), 2개는 28.2%(4천545가구)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방 1개 가구 비율이 절반을 웃돈 곳은 서울(1천824가구·66.4%)과 부산(551가구·51.7%) 두 곳으로 집계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0㎡ 이하가 전체의 55.2%(8천913가구)를 차지했다.
    50㎡ 초과∼85㎡ 이하는 44.0%(7천91가구), 85㎡ 초과는 0.8%(129가구)로 뒤를 이었다.
    서울의 경우 전체의 83.1%(2천282가구)가 50㎡ 이하로 나타났다.
    세대원 구성별로는 1인 가구가 48.0%(7천748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2인 가구 30.8%(4천973가구), 3인 가구 16.1%(2천593가구), 4인 가구 3.8%(616가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LH는 1인 가구 증가 등 가구 구성의 변화를 반영하되, 3인 이상 세대원 등도 가족 구성에 맞는 집을 선택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ohye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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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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